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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할 제로 칼로리 식품들

 칼로리가 사실 있지만 없다고 표기해도 되는 범위에 있어서, 

없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 제로 콜라처럼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당분을 과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해요.

 인공감미료는 칼로리는 없지만, 많이 먹으면 중독 증상을 일으켜 

오히려 다이어트에 더 해로울수있기 때문이에요. 

제로칼로리라 불리지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식품들을 소개해볼게요.

❤무설탕식품

무설탕 껌이나 음료를 먹으면 왠지 안심하게 되고, 

심지어 건강에 좋을지도 모른다는 인식을 하게 되요. 

하지만 무설탕식품은 설탕만 안들어가고 올리고당, 액상과당등 온갖 감미료가 다 들어간 식품이에요. 

심지어 설탕은 아예 들어가지 않고 ,0.5g 미만은 함유되어 있어요.

❤무가당식품 

반대로 무가당은 첨가당을 넣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단맛을 만들 때 넣는 여러 가지 인공감미료등이죠. 

그래서 주로 천연당이 있는 과일 주스에 무가당이라는 표기가 되어있는 걸 볼수 있어요. 

 하지만 첨가당은 없지만, 과일자체에 높은 당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이걸마시면 살이 안찐다! 와는 다른 문제이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하셔야해요.

❤자일리톨껌

휘바휘바~ 핀란드 사람들이 치아건강을 위해 씹는다는 껌

모두들 알고계시죠?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에요. 

당도가 설탕으로 비슷해서 대체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만 들어간 것은 아니에요. 

다른 인공감미료도 많이 들어가있으니 

충치예방 효과를 보고 싶다면 반드시 성분과 함량을 비교해봐야해요.

❤무지방우유

 지방이 없다며 다이어터를 유혹하는 무지방우유, 하지만 칼로리의 경우처럼 

지방도100g당 0.5g 미만으로 포함되어 있으면 무지방으로 표기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무지방 우유에 아예없는 것은 아니에요. 

일반 우유에는 유지방이 3.6%, 저지방우유는 2%, 

무지방우유는 0.1% 이내의 지방이 포함되어있어요.

 칼로리나 당분, 지방이 부족한 식품을 먹다보면 모자란 영양분을 

다른 곳에서 섭취하려고 하는 우리 몸의 본성 때문에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으니 잘 따져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