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회원정보 칼럼

회원정보 칼럼

회원정보 칼럼

게시판 상세
제목 다이어트말고 직관적 식사
작성자 워터포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7-22 11:11:4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



‘직관적 식사’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따르는 식사법입니다.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수저를 놓는다>


미국 영양전문가 에블린 트리볼리와 앨리스 레시가

소개한 이후 최근 다시 주목받고잇는데요.

그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음식을 제한하며 갈망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워터님들께서도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보셨을텐대요.

다이어트라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음식은 먹지않고 다른 식품으로 대체해보지만

그것은 잠시뿐이고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는 경험을 모두들 해보셨을거에요.


하지만 직관적식사는 본능의 요구에 따라 음식을 먹는 자연스러운 식사법입니다.

세계적인 학술지 뉴잉글랜드의 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취학 전 아동은 성장을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따라 식사를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칼로리 섭취랴은 식사때마다 다르지만,

결국 하루라는 시간을 두고 살펴보면

결국 균형을 이룬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직관적 식사를 하기위한 팁!


1.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을 거부한다!

탄,단,지를 따져 식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적당한 에너지원을 공급해주지않으면 ‘과식’의 본능이 작동합니다.

배고픔의 신호를 무시하면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쉽지않기 때문에 과식과 폭식을 하기에 이르게 되죠. 





2. 5시간이상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지않는다.

공복이 생기면 몸에서 음식을 원하게되고

다시 배고픔이 일어나게 될까봐 지방으로 저장시켜놓게 되죠.

그러면 지방이 축적되 살이 찌개 되는 것입니다.





3.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야합니다.

관적식사는 그 어떤 음식도 거부하지 않고,

음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세요.

특정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박탈감이 커져

음식에 대한 갈망과 폭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4. 배부름의 신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합니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대도 눈앞의 음식이 아까워

먹어치우는 습관은 다이어트의 역효과만 날뿐입니다.





5.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느껴야합니다.

예를 들면 치킨을 먹어야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으면 음식에 대한 만족감은 채워지지않고,

샐러드를 먹고도 또 다른 고칼로리음식을 먹게 됩니다.

이럴때엔 차라리 진짜 먹고 싶은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적당량만 섭취해야합니다.


6. 기분좋은 환경에서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기분이 좋지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먹는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고

그 스트레스는 해소 되지않고 지방으로 축적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먹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고 믿으면

또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게 되고 악순환은 반복되게 되는 것이죠. 


직관적 식사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감을 높이고,

다이어트강박으로부터 벗어나 우울증과 불안감을 덜어줄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거식증, 폭식증 등의 위험요인도 사라지며

삶의질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0721_214911680.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